pilgrimage 빠더너스 문상훈은 어떻게 무명을 이겨냈는지 아십니까? (feat. 300명 구독자에서 240만명까지) 이 글을 끝까지 읽어야 하는 이유 우리는 누구나 당당하고 완벽한 내가 되기를 꿈꿉니다. 실수하지 않고, 떨지 않고, 매끄럽게 말하는 사람. 하지만 현실의 나는 낯을 가리고, 회의 때 목소리가 떨리고, 밤마다 이불을 차며 자기 말을 곱씹는 쪽에 가깝습니다. 오늘 소개할 사람은 그 못난 부분을 굳이 끄집어내 무대 위로 올린 창작자입니다. 빠더너스(
the trail 금빛 언덕 - 굴업도, 인천 [시리즈. 인생은 파노라마처럼 - 굴업도, 인천] Ep. 2 금빛 언덕 밥을 먹고 나왔는데도, 벽에 걸린 사진이 마음에 남는다. 사진 속 젊은 얼굴 둘, 그리고 바로 옆 주름진 얼굴 둘. 옆에선 배낭을 고쳐 메는 오래된 친구가 있다. 개머리언덕으로 가는 길. 생전 처음 보는 이 곳의 빛깔이 어딘가 익숙하다. 금빛 봄. 대낮의 태양은
pilgrimage 직장인으로 살며 무기력해진 당신에게 던지는 질문 우리는 모두 하나의 정답만을 강요받으며 살아왔습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남들과 같은 길을 걷지 못하면 실패자라는 낙인이 찍히는 사회. 저 역시 그 숨막히는 현실이 문제라고 뼈저리게 느꼈으면서도, 어느새 현실에 순응하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깨달았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정답을 맞히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다는 것을요. 오늘은 실패했던 두 창업자가 다시
the trail 살아있는 액자 - 호센인 [돌고 돌아. 교토(Loop. Kyoto)] Vol.3 살아있는 액자 - 호센인 To read this post in English and keep up with future articles, please check out the author's blog. 호센인 오오하라. 교토 시내에서 한참을 더 들어간 곳. 깜깜한 실내에 들어서자, 통창 하나가 기다리고 있었다. 어두운 방 안에서 극적으로 대조되는
the trail 비로 씻기다 - 쇼렌인 [돌고 돌아. 교토(Loop. Kyoto)] Vol.2 비로 씻기다 - 쇼렌인 To read this post in English and keep up with future articles, please check out the author's blog. 추적추적 비가 온다. 해가 뜨지 않는 회색빛 교토. 어제 너무 생각이 많았던 탓일까. 아니면 그냥 날씨 탓일까. 아무것도 하기 싫은
the trail 세상은 돌고 돌아 - 료안지 [돌고 돌아. 교토(Loop. Kyoto)] Vol.1 세상은 돌고 돌아 - 료안지 To read this post in English and keep up with future articles, please check out the author's blog. 30년 전 "비오는 교토. 료안지에서 젖은 옷을 아랑곳하지 않고 석정*을 바라보았지. 그날 '난 왜 여기와 있을까?
pilgrimage 잘 넘어지는 법 (트럼프 ver.) (3/4) 2일차에 우리는 트럼프가 '자격'을 얻고 맨해튼에서 '유능한 해결사'라는 '쇼'를 통해 첫 승리를 거두는 과정을 걸었습니다. 그는 '인식'을 지배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오늘 3일차의 여정은, 그가 5번가에 자신의 욕망이 응축된 '트럼프 타워'라는 금빛 왕국을 세우는 절정의 순간에서